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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빙과 더불어 ‘수중촬영’이라는 특별한 경험까지 해볼수 있는 상품도 있다. ‘올림푸스-인투더블루’와 함께하는 수중사진촬영 페스티벌’ 상품(120만원 부터)은 사이판에서 펀다이빙과 함께 올림푸스 수중 카메라를 이용한 수중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. 수중 사진 촬영 전문가인 올림푸스 언더워터 마스터즈가 동행하고 매일 수중 사진 촬영 세미나와 직접 촬영한 사진에 대한 리뷰도 진행한다. 촬영 결과에 따라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 및 상품을 제공한다. 역시 오픈워터 이상의 라이센스를 보유한 다이버들만 참가할 수 있다. 출발일은 9월 5일 단 하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