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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속을 탐험하는 가장 쉬운 방법 스노클링

누구나 쉽게 수중세계를 구경할 수 있는 스노클링은 바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.

간단한 장비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. 10분만 연습하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, 물속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. 수영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말이죠.

해변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심지어 공짜니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 자신이 없다면 구명조끼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해외의 바다에 나가보면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동양인 뿐입니다. 사실 스노클링 장비를 사용할 줄 안다면 구명조끼는 거추장스러울 뿐이거든요.

mug_obj_142769896465730567스노클 물빼기 (Snokle Clearing)

구명조끼가 있건 없건 꼭 배워두어야 할 기술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스노클 물빼기.

스노클링이 너무 쉽다고 만만하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. 종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니까요. 하지만 물빼기만 배워둔다면 스노클링만큼 안전한 물놀이가 없답니다. 여행 전에 미리 연습 해둔다면 안심에 또 안심입니다.

연습 방법은 간단해요.

1. 숨을 참은 후 스노클에 물을 조금 넣으세요.

2. “투우우~” 하는 소리를 내며 스노클에 공기를 내뿜습니다.

3. 조심스레 호흡.

스노클 구매요령

세가지 형태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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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 형태는 잠수를 하더라도 물이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. 탁구공이 들어있는 장난감 숨대롱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.

세미드라이 스노클은 파도가 들어오지 않도록 흡입구에 캡이 달려 있습니다.

개방형은 물을 막는 장치가 따로 없어요.

드라이 스노클이 가장 비싸고 초보자가 많이 사용합니다. 숙련자들은 작고 심플한 개방형을 선호하는 편이에요.

오리발(Fin)은 꼭 착용하자.

오리발은 꼭 착용해야 합니다. 스노클링, 스킨다이빙, 스쿠버다이빙 모두 추진력은 오리발에서 나옵니다. 수영과 달리 손은 거의 쓰지 않아요. 장비의 도움으로 쉽게 물을 유영할 수 있는데 굳이 체력을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. 오리발을 착용하면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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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+발, 이거 아님.

mug_obj_142770285854779612그래도 무섭거나 서툴다면

미리 현지 가이드나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. 보트에서부터 얘기를 나누면서 친분을 터 두거나, 팁을 조금 지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국내에서 미리 배우는 방법도 있습니다. 스쿠버다이빙 센터나 강사에게 교육 받을 수 있는데요. 스노클링은 스쿠버다이빙 입문의 과정이기 때문에 홍보 차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.

미리 연습할 수 있는 곳

핀수영(오리발)을 허용하는 수영장은 많이 있습니다. 사전에 문의하고 가도록 합시다.

본격적인 연습을 원한다면 수심 5미터 이상의 전문 다이빙풀로. 2명 이상이 함께 가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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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나절만 배우면 이 정도는 누구나!

오늘은 즐거운 바다 여행의 필수 코스, 스노클링에 대해 이야기 드렸어요.

그냥 끝내기 아쉬우니 넌센스 퀴즈 하나.

인천 앞바다의 반댓말은 뭘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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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은 “인천 엄마다!”

휴.. 구독자 떨어지는 소리..   <끝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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